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/일자별 경과/2019년 11월 (문단 편집) == [[11월 4일]] == 한국 [[뉴스1]]에서 [[친중]] - [[반중]]이 격하게 충돌하는 홍콩 상황이 사실상 [[내전]]과 같다고 진단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21&aid=0004284921|기사]] [[캐리 람]] [[홍콩 행정장관]]이 11월 5일 있는 상하이 무역박람회에 참석 이후 [[11월 6일]] [[한정(중국 정치인)|한정]] 상무위원을 면담하는 일정이 공식 확정되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21&aid=0004284938|기사1]]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09538860|기사2]] [[서울특별시]] 청소년의회 등 청소년 단체들이 홍콩 시위에 대해 지지를 표명하며 한국 정부의 각성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전달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81&aid=0003040768|기사]] 한국 [[조선일보]]에서는 홍콩에서 [[공산주의]]에 반대하는 [[민주화]] 시위를 보고 느끼는 게 없냐며 한국 [[문재인 정부]]의 [[중국몽]] 등 [[친중]] 정책을 비판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10&oid=023&aid=0003484373|기사]] [[중국공산당]]의 홍콩 통제 강화 선언 이후 홍콩에는 [[공무원]]을 강제로 [[중국공산당]] 공무원으로 전면 교체하고 기존 홍콩 공무원들을 [[대숙청]]하여 [[정리해고]]한다, 중국식 [[황금방패]] [[인터넷 검열]]을 홍콩에 적용한다 등의 흉흉한 [[루머]]가 돌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188961|기사]] 홍콩 시위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홍콩 부유층 부동산 가격은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8&aid=0004303970|기사]] [[중국]] [[인민일보]]는 사설을 통해 홍콩은 그 어떤 대가를 치르고라도 [[홍콩 독립운동|절대 독립만은 안 된다]]고 말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18&aid=0004508665|기사]] [[중국 중앙 텔레비전]]은 홍콩 시위 세력에 대해 해군지마(害群之馬, 무리에 해를 끼치는 놈들)라며 반드시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말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09539660|기사]] 홍콩 시위 장기화로 홍콩에서 이탈한 자본들이 [[싱가포르]]에 입금되고 있다. [[JP모건 체이스]]의 외화예금에서 [[홍콩 달러]]의 [[싱가포르]] 지점 입금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09539771|기사]] [[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]]때문에 [[싱가포르]]의 이씨 독재정권인 [[인민행동당]]도 긴장하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14&aid=0004321404|기사]]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을 중국이 단기간에 경질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홍콩 언론이 보도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09540079|기사]] 홍콩, [[칠레]], [[레바논]] 등 세계 각국 반정부 [[시위]] 때마다 [[아서 플렉]]이 등장하는데, [[조커(2019)|조커]] 영화 흥행에 따라 아서 플렉/조커가 시위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한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1&aid=0011188348|기사]] 홍콩 시위 150일 차에 체포된 사람이 3,000명을 넘어섰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188211|기사]] [[신화통신]]이 중국 [[시진핑]]의 연설에서 "중국식 민주주의" 발언을 누락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25&aid=0002950107|기사]] [[2019년 칠레 반정부 시위]]에서 울려 퍼지는 노래가 홍콩에도 퍼지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69&aid=0000436872|기사]] [[11월 2일]] [[신화통신]] 방화에 대해 신화통신 근로자는 "여기는 마치 전쟁 같았다"고 말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china/politics/article/3036136/xinhuas-hong-kong-office-war-zone-after-petrol-bomb-attack|기사]] 홍콩 공립병원에서 홍콩 시위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들을 위해 휴식소 및 재활치료소를 열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health-environment/article/3036087/hong-kongs-public-hospitals-setting-relaxation|기사]] 홍콩 시위의 기반이 된 토론식 수업의 창안자가 홍콩의 시험제도가 토론식 수업의 결과를 제대로 측정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. 시험 체계를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education/article/3036116/father-liberal-studies-scores-poor-dse-grade-says-exam|기사]] 시위 장기화에도 불구하고, 홍콩의 고등교육 기반은 [[중화권]] 전반의 기술 발전에 기여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[[SCMP]]가 보도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tech/science-research/article/3035725/how-hong-kong-quietly-contributing-chinas-mighty-tech-rise|기사]] 50여개의 [[MTR|홍콩 지하철]] 철도역들에 대해, [[MTR(기업)|MTR]]사에서 약 50억 [[홍콩 달러]]를 출자하여 시위 격화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내화 시설을 강화하는 공사를 시작한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transport/article/3036105/about-50-mtr-station-entrances-become-hideous-fortresses|기사]] [youtube(vIO4h5HngOg)] [[정관오역]] 인근에서 시위를 하던 [[홍콩과기대학]] 학생은 [[홍콩 경찰]]의 최루탄을 피하다가 주차장에서 추락했다. 홍콩수옌대학(Shue Yan University)의 대학생은 시위를 하다가 최루탄을 직격당해 [[화상]]을 입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36195/hong-kong-university-student-left-critical-condition-after|기사]]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189527|한국 기사]] 홍콩 시위 장기화로 인해 큰 손실을 봤고, [[미국]]으로부터 재정개선 압력을 받고 있는 [[홍콩항공]]이 항공편수를 6% 감축하는 자구안을 내놓았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hong-kong-economy/article/3036254/troubled-hong-kong-airlines-axe-los-angeles|기사]] [[홍콩 경찰]]이 이 날 예정된 언론 기자회견을 "언론들이 거짓말만 한다"며 일방적으로 취소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36240/hong-kong-police-cancel-press-conference-after-journalists|기사]] 중국 4중전회 이후 홍콩에는 강경책을, [[대만]]에는 유화책을 내세우고 있다. [[제15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]]를 앞두고 [[타이완 독립운동]] 진영인 [[민주진보당]] [[차이잉원]] [[대만 총통|총통]]의 재선을 저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14&aid=0004321572|기사]] 홍콩에서 친중파와 반중파의 식당 색깔이 다르다는 사실을 대한민국에서는 [[MBC]]가 이 날 보도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214&aid=0000991222|기사]] [[캐리 람]]이 [[베이징시]]에 가는 것이 강경 진압에 대한 방책을 듣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189502|기사]] [[캐리 람]]이 [[시진핑]]을 만나 회담을 가졌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189549|기사]] 시진핑은 이 자리에서 홍콩 행정부한테 시위 강경 진압을 요구했다. 그리고 [[자오커즈]] [[중화인민공화국 공안부|공안부]]장이 동석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21&aid=0004286871|기사]] [[아베 신조]] [[일본 총리]]가 [[리커창]] [[중국 총리]]를 만나 정상회담을 했다. 여기서 아베 총리는 [[중일관계]] 발전에 대해 경제적으로는 협력을 하지만 [[중국]]의 위구르 탄압, 홍콩 시위 탄압 등 인권 문제에 대해서는 중국에 우려하고 있다고 비판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189293|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